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2019년 기업 사회적 책임 보고서 발표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선도 기업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NYSE:CWK)는 7월 15일, 2019년 회계 연도에 회사의 글로벌 활동을 다루는 연례 기업 사회적 책임(CSR)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또한 코로나19전염병에 대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의 반응을 다루고 있는데, 여기에는 직원 지원 프로그램에 5백만달러를 투입하고, 수천개의 업종과 산업에 걸쳐 사용되어 온 작업장을 재 개방하기 위한 포괄적인 지침을 마련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CSR보고서는 우리 조직이 2019년에 어떻게 우리 국민, 고객, 기업, 주주, 지역 사회 및 환경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보여줍니다."라고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회장 겸 CEO인 브렛 화이트(Brett White)가 말했습니다. "전 세계 53,000명의 직원들이 2020년에도 계속해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대단한 리더십과 헌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 고객 및 지역 사회의 건강과 안전은 이 어려운 시기에 최우선 순위로 남을 것입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의 주목할 만한 2019년 CSR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미국 환경 보호청(EPA)이 7년 연속 올해의 에너지 스타®파트너로 선정
• 2017년과 2019년 사이에 전 세계 온실 가스 배출량을 10%감소시킴으로써 운영 효율성 향상
• 더 많은 동일한 성별 작업 공간 구축에 지속적으로 집중: 전 세계적으로, 여성은 회사의 신입 사원의 43%, 전체 직원의 39%, 이사회의 40%를 차지함
• LGBT+Equal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어, 인권 캠페인 기업 형평성 지수에서 100%의 점수를 받음
• 포브스(Forbes)에 의해 미국 최고의 대기업 고용주와 다양성을 위한 미국 최고의 고용주로 선정됨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의 CSR보고서는 Global Reporting Initiative(GRI) 기준인 핵심 옵션에 따라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당사는 전 세계 기업들이 지속 가능하고 사회적으로 책임이 있는 정책을 채택하고 그들의 시행을 보고하도록 장려하는 구속력 없는 협약인 UN글로벌 콤팩트의 서명인으로, 인권, 노동, 환경, 반 부패 분야에서의 사업 운영에 회사의 원칙을 통합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작년에 이룬 발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만, 코로나19전염병과 체계적 불평등과 부정에 대한 전 세계의 반응은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전과 기회에 빛을 던져 주었습니다,"라고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최고운영책임자인 미쉘 맥케이(Michelle MacKay )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포함된다'와 '우리는 함께 성공한다'라는 당사에 명시된 가치를 염두에 두고, 직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회사와 업계의 발전을 위해 어떻게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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